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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남보다 잘나려고 하는 마음이 항상 있다. 또한 남이 나를 어떡해 보나, 남이 나를 괜찮은 사람 능력있는 사람으로 보나 하고 항상 궁금해 한다. 이런 사회적 출세욕에 남을 속이고 짖밟아서라도 자기의 사회적 지위를 자랑하고 또 이런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적 욕망이 있다. 그것이 물욕일 수도 있고 사회적 명성일 수도 있다. 또 자기의 권력을 자랑함으로써 본인의 출세를 자랑하고자 하는 인간은 어느 집단에나 있는 것 같다. 특히 소위 먹물들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 이런 먹물집단은 겉으로는 윤리적 우월성을 자랑하고 도덕적인 것 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이런 인간들도 본인의 이익 앞에서는 바람 앞의 촛불이다. 오늘날 학계의 여러가지 비리가(입시 부정 표절 등등) 쉽게 일어나는 것도 실물과의 연관성이 멀어져 양심에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요컨대 부정의 대상이 심리적으로 멀고 추상적이며, 규정이 모호할수록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면, 자기 눈엔 피눈물을 흘리는 법이다. 응보형 형벌론 이라서 여러 이견(異見)이 있지만, 범죄에 대한 정당한 형벌에 있다고 하는 의견이 사실 많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도 사실 인류 최초의 성문법인 함무라비 법전에서 나오지 않았나. 역시 교정효과는 응보형 형벌이 가장 크다고 본다. 그런데, 난 이 법의 적용에 예외를 둬야 하는 경우가 바로 연좌적 성격의 범죄라고 본다. 함무라비 법전을 따른다면, 남의 자식에 눈물을 흘리게 한다면 누가 형벌을 받아야하나. 가해자인가 아니면 가해자의 자식인가. 대칭성을 적용한다면, 가해자 본인이 아닌, 가해자의 아들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가해자가 피해자 아버지의 아픔을 본인 아들의 피눈물을 통해서 똑같이 느낄 것이 아닌가. 가령, 한 리죵원이라는 악질이 셔냠표집의 아들 철수를 때렸다고 하자, 그 셔냠표는 아무런 힘도 없어서 그 아들 철수가 맞고 있는 장면을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셔냠표는 아버지로써 큰 자괴심을 느꼈을 것이다. 다행이 철수는 바르게 잘 성장했지만, 자기 아버지가 과거일로 항상 괴로와 했던 일이 마음 한 구석에 있었다. 이제는 상당한 권력도 있고 해서 과거문제를 좀 정리를 하고 싶었다. 그러면 여기서 리죵원도 바로 본인 아들이 어느 힘 있는 권력자에게 아무 저항도 할 수 없고, 또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자괴심을 느끼게 하려면, 리죵원이 아니고 바로 그 리죵원의 아들 리태민/리태식에 복수를 해야 한다. 그러나 태민/태식이가 뭔 죄가 있나. 그래서 이런 경우는 바로 응보형 혈벌의 예외를 둬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그 가해자가 그 대가를 피할 수는 없다. 당연 응당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There is prosthesis for an amputated body, not for amputated spirit.
(손을 잃으면 의수를 하고 다리를 잃으면 의족을 하면 되지만, 상처 받은 영혼에 의수를 달 수 있나 의족을 달 수 있나).
리쫑원이라는 인간이 나에게 한 범죄행위는 연좌적 성격이 강하다. 나중에 더 자세히 적겠지만, 지도교수님과, 본인, 그리고 KYK 이라는 후배까지 소위 3족을 조진 연좌적 성질의 악질 범죄행위다. 그러니 그 가해를 한 놈의 3족이 온전할까? 그래도 난 리쫑원이 눈에만 피눈물이 나기만 바란다. 그의 다른 2족이 무슨 죄가 있나. 서두에서 말했지만,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이런 범죄의 예방에 있다. 이런 범죄는 특히 학생 입장일 때는 그 상처의 크기를 잘 모른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 상처가 더욱 더 커진다. 가령 어린 여아의 성추행이나 성폭력의 경우 대부분 성년이 되서야 그 범죄가 얼마나 나쁜지를 깨달게 된다. 이런 입시 부정행위도 학생 시절에는 (특히 사.농.공.상의 질서가 너무나도 엄격한 한국 같은 유교사회에서는) 그 범죄의 크기를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상처는 더욱 더 커져만 간다. 상처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시간이 한참 지나봐야 비로소 알게 된다. 사실 리쫑원에게 받은 상처 말고, 외견상으론 더 큰 상처가 나에겐 있다. 교통사고 휴유증인데, 1995년 4월4일밤, 집으로 오다가 음주 운전자에게 당한 교통사고이다. 난 택시를 탔고 있었고, 뒤에서 음주 운전자가 낸 추돌사고로, 난 전치 12주를 받고, 병원에서 3달, 집에서 통원치로 1달을 받았다. 병명은 우측 고관절 후구 탈구 분쇄 골절. 사실 날이 흐리고 할 때는 이 사고 생각이 아주 가끔 나기는 한다. 외견상 리쫑원이가 준 상처보다 훨씬 크다. 그러나 이 상처는 세월이 감에 따라 그 크기가 점점 줄어 들었다. 위에 썼듯이, "There is prosthesis for an amputated body, not for amputated spirit."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리쫑원이 나에게준 그 상처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이젠 공소시효도 지나서 저들을 처단할 방법도 없다. 그러나 한국에서 소위 갖은 자, 배운 자들의 교묘한 범죄는 더욱 더 지능화 되고 있다. 나야 지금 전공도 바뀌고, 나라도 바꿔 이역만리 타국에서 살고 있지만, 고국의 후학들에게 이런 일이 반복 되는 일이 없도록 타산지석이 되고 반면교사가 되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계속....
한 지인이 내 글을 읽었는지, 리쫑원과 어뮤뇽에게 너무 한 것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내게 물었다. 그래도 나를 가르친 선생 아니냐는 말투다. 물론 법적으론 나를 가르쳤다. 사실 내가 전공을 바꾼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이 두 놈이 나에게 스승이니 뭐니 하면서 괜한 시비를 걸수도 있기에 난 당신에게 배운 것 절대 써먹지 않겠다는 뜻에서 난 전공을 기계공학에서 수학으로 바꿨다. 사실 기계공학은 내가 정말로 좋아했다. 내게 맞는 적성이다. 난 어려서 부터 장남감이나 기계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헀다. 그럼에도 난 기계공학이 싫어서가 아니고, 기계공학에서 소위 학자라고 하면서 불법입시나 자행하고 있는 바로 두 놈 리쫑원과 어뮤뇽이 싫어서 기계공학을 포기했다. 난 이 놈들에게서 "박사에 환장했느니" 하는 말까지 들었다. 그래 기계공학 아니어도 나 박사 받을 수 있고, 카이스트 아니어도 나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시켜주고 학위주는 곳 있다는 것을 보여주소 싶었다. 그래서 난 수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빠다 냄새나는 미국제 박사도 받고, 미국 대학에서 교편 잡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 니들 미국서 박사는 받았지만 미국 대학에서 테뉴어트랙으로 교편 못잡아서 한국으로 들어간 놈들아 하고 난 그 두 놈에게 말하고 싶었다.
다시 그 지인에게 내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당신 아들이 재학중인 대학에서 한 교수가 단지 누구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아무 이유도 없이 불법으로 불합격을 시킨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단지 분필을 팔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참아야 하는가. 더구나, 그 불합격의 연유가, 당신 아들에게 직접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당신 아들을 불법적으로 불합격 시킨 그 교수가 당신 아들의 지도교수와에 대한 시기 질투 등으로 대신 당신 아들에게 화풀이성으로 압력을 넣고 해서 진학 포기를 시킨다면, 당신은 참을 수 있는가? 또 당신과 그리 사이 좋지 않은 사람이 당신에게 헤꼬지 하는 대신 당신 아들을 대신 헤꼬지 한다면, 당신은 참을 수 있는가? 내가 바로 연좌적 성격의 증오 범죄 만큼 그 죄가 큰 것이 없다고 하니 좀 수긍하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직접 경험을 하진 못했으니 내 심정을 헤아리긴 쉽지 않을 것 같다. 사실 한국이 사.농.공.상의 잘못된 유교 사상에 쩌들어서 자기보다 연장자나 선생에게 잘못을 묻는 것이 금기시 된 경향이 있다. 한국이 유교를 국교로 삼는 국가도 아니고, 중세국가도 아니다. 분필이 무슨 면죄부라도 되는가. 아직도 잘못된 사상에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과연 정의는 어디에 있는가.
며칠전 채명신 파월 사령관께서 소천하셨다. 돌아가신후 채 장군님 생전의 여러 일화가 인구에 회자되며 화제가 되었다. 그중 나에게 크게 마음에 와닿는 일화가 있어서 여기서 소개한다. 채장군님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채 모 교수는 사실은 6.25 전쟁 당시 1951년 초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채명신 장군이 생포한 조선노동당 제2비서 겸 북한군 대남유격부대 총사령관(중장) 길원팔의 친 아들이라고 한다. 이 소년은 채명신 장군의 각별한 보살핌에 힘입어 서울대에 입학해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의 한 유명 대학에서 교수를 지냈고 10여 년 전 은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 조선일보 기사)
전하는 바에 의하면 당시 대한민국 육군 중령이던 채명신 장군은 유격부대 ‘백골병단’을 이끌며 강원도 내에서 암약하던 북한군 색출작전을 펼쳤으며 그 결과 당시 인민군 거물이던 길원팔을 생포했다. 채 장군에게 붙잡힌 길원팔은 채명신 장군의 전향 권유를 거부하고 채 장군이 준 권총으로 자결했다고 한다. 그 길원팔이 자결하면서 남긴 마지막 유언이 저기 밖에 내 아들이 있으니 남조선에 데려가 공부시켜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적장(敵將)이지만 길원팔의 유언에 채명신 장군은 “그러겠다”고 약속하고 그 소년을 친동생으로 호적에 입적시켜 이름도 새로 지어주고 손수 돌봤다는 것이다. 비록 총을 겨눈 적장의 아들이지만, 어린 소년이니 그 아들까지 처벌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렇듯, 전쟁에서도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법이다.
나는 이 기사를 접하면서, 이병호 선생님께서 혼자 비통한 심정으로 되뇌었던 말씀이 생각이났다. 어찌 됐던,커가는 학생이 피해가 가면 안되는데 비록 총을 겨눈 적의 아들이라도 그 자녀에게는 피해가 안가게 하는데, 리쫑원이란 인간은 선생님과 나 그리고 후배 KYK까지 3족을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가. 리쫑원의 서울공대 은사님이신 이병호 선생님이 무슨 불구 대천의 원수라도 되는가. 난 리쫑원이 그 6.25전쟁의 상황이면 어떻게 했을까 잠깐 생각해 봤다. 전쟁중이었으니 아마도 총을 썼을 것이다. 아마도 길원팔이 보는 앞에서 그 친아들을 먼저 죽였을 것이다. 그러면서 길원팔이가 아들의 죽음앞에 괴로와하는 모습을 즐겼을 지도 모른다. 그후 아마도 길원팔마저 죽이고, 하나 더 있는 가족까지 찾아서 3족을 쳤을지보도 모른다. 내 생각에는 그러고도 남을 놈이다. 하기야 이런 인간 말종 리쫑원과 대한민국의 영웅 채 장군님을 감히 비교하다니, 비록 이젠 고인이 되셨지만 채장군님께 큰 결례가 될 수도 있는 일이겠지.
안중근 의사를 일본 정부에서 테러리스트로 몰아 세운적이 있다. 어찌보면, 프랑스의 레지스탕스와 일제치하 한국인의 독립운동이 비슷한 면이 있다. 레지스탕스 운동이 그러면 테러인가? 테러에 대한 여러 반론이 가능하지만, 이춘근 박사의 설명이 가장 이해가 쉽고 와닿는다. 레지스탕스는 독일 나치 군인을 암살했지만, 그 가족과 자녀만큼은 절대 보호했다. 그래서 테러가 아니고 저항운동이 되는 것이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라는 개인을 죽였다면, 살인자요 테러다. 그러나 그가 죽인 것은 개인 이토히로부미가 아니고 일제의 총독을 암살한 것이다. 그 총독이 다나카였다면 다나카를 암살했을 것 이다. 그리고 그 가족과 자녀를 대상으로 암살을 하지는 않았다. 리쫑원이 남의 실험실을 침범해 찬탈을 해도 기본적인 법도가 있는 법이다. 절대 그럴리는 없지만, 꼭 실험실을 합병을 해야할 무슨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해도 실험실의 운영자끼리 담판을 짖던지 해야지, 아무 힘없는 그 실험실 소속 학생을 처단할 어떤 이유도 정당성도 없다. 그들은 (K고치들) 그렇게 잔인했다. 이거 바로 테러 아닌가. 더구나 나도 부족해서 그 밑에 있는 KYK이라는 후배까지 앞길을 철저히 막았다. 소위 이병호 교수님, 나, 후배 3족을 내쳤다. 그들은 이리도 잔혹했다.
오늘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립픽에서 안현수 (빅토르 안)이 새로운 조국 러시아에
금메달을 안겼다는 소식이 화제다. 한국이 버린 선수를 러시아는 영웅을 만들었다.
반면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아직도 메달 소식이 없다.
이 결과가 한국 빙상 연맹의 고질적 문제를 적나라 하게 보여주고 있다.
당연 파벌과 정쟁에 물든 한국 빙상연맹에 비난의 화실이 퍼부어 진다.
그래도 스포츠 정신하면 정정당당하고 깨끗하게 승복하는 정신을 말하지 않는가.
그런 스포츠계가 이렇다는 것이 슬프다.
그런데 과연 한국 스포츠계만이 부패한 것일까.
부패하고 정쟁 모략 파벌로 점철된 학계는 어떤가. 물론 모든 학계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내가 격은 학계는 너무도 썩었다.
사실 나에게도 작은 꿈이 있었다. 일본의 유가와 히데키처럼 일본 국내 박사로
세계적인 학자가 되는 꿈이 있었다. 물론 히데키 박사 처럼 노벨상을 꿈꾼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국내박사로 외국물 먹은 박사보다 더 훌륭해 지자는 그런 꿈은 있었다.
이제 내 꿈은 영영 이룰수 없게되었다.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과외 선생이나 하고
학원에서 분필이나 팔고 있었을 것이다.
내가 과연 한국에서 기계공학 학자로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
소위 3족을 치는 문화에서는 불가능하다.
(혹시, 학원 강사는 오해 마시길. 나 또한 정일학원에서 학원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고,
지금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현재는 비록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지만,
나 자신 한국에서 생각하는 혹은 통속적 먹물들이 생각하는 그런 교수직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그저 정일학원에서 하던 일의 연속이란 생각을 항상하고 있다. 단지, 학생 구성원이 다르고,
가르치는 내용이 좀 바뀐 것 뿐. 그리고 내 자신 교수라는 호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분필장수/분필쟁이라는 말로 내 자신을 부르곤 한다.
잠깐 중학 시절로 돌아가면, 그시절 나는 전기회로에 관심이 많아서
4.19회로집 5.16회로집을 끼고 살면서 고대(전기인두)질로
전기회로를 만들고는 했는데, 그때 우리끼리 땜쟁이/전기쟁이라고 부르곤 했다.
<쟁이>는 Professional의 순수
우리말 아닌가. 그래서 난, 분필쟁이에 대한 자부심이 항상 있다.
크게 성공한 학원 강사는 아니나
그래도 한때 종로학원, 대성학원과 어깨를 겨루던 정일학원에서 분필쟁이를 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항상 내 가슴에 새기고 있다.
내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에 대한 한탄이지
학원 강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니 절대 오해 없으시길,
사족이 너무 길었나?).
언론에 의하면 한국 빙산연맹의 정쟁과 파벌 문제는 대통령이 언급을 했으면
문제 해결을 지시했다고 하는데 과연 해결이 될까?
난 비관적이다. 대통령이 평생하는 직도 아니고, 임기가 끝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안현수의 동생도 쇼트트랙 선수인데, 한국에서 보복이 두려워
타국으로 귀화를 생각중이라고 한다.
내가 한국에 계속있었다면 본인들의 과오를 정당화 하기 위해 내가
잘못 되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훼방을 놓았을 것이다.
안현수가 그런 꼴을 당하지 않았나.
나도 내가 태어난 조국을 등지고, 또 전공도 바꿔서 멀리 타향 미국에서
일하고 있다. 이젠 남은 꿈은 여기서 악착같이 벌어서 내가 태어난 한국에서
남은 여생을 마치는 일이다.
비록 한국에서 학자로서 기여는 못했지먄,
외국서 피와 땀으로 번 달라를 한국에서 쓰면,
작으나마 조국에 경제적으로 기여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
제1항.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항.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310조 (위법성 조각 사유):
형법에서는 공연히 즉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전파가능성이 있게 사실 또는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공공의 이익에 관한 사항에 관하여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는
위법성이 조각되어 무죄가 된다.